폭력과 도박으로 교도소를 드나들던 사람이었다.
사회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좌절감은 당연히 범죄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이 조항의 연령대가 만 13세로 개정될 것이라고 한다.
자기 존중감에 심각한 훼손을 입으면 미래의 성공은 물론 정신건강을 보장하기 어렵고.처벌 이전에 치유가 필요하다.홍성남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장.
아이들은 가정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배운다.사람들은 누구나 따뜻한 가정을 갖기를 원한다.
그늘진 곳을 없애는 것이 범죄를 없애는 것이지.
아이들의 영악함과 범죄행위의 잔인성을 보면 분노가 일어나 처벌을 하고픈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음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백신으로 막겠다는 생각과 비슷하다.
하나같이 아기 때 엄마를 잃었거나 버려진 아이들이에요.즉 이중학대를 가하는 셈이다.
처벌 이전에 치유가 필요하다.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런 의견이 얼마나 비합리적인 생각인지 알 수 있다.